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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MLS 와 REALTOR (2014년 9월 22일자 )

MLSR REALTORR



전국적으로 매월 약 삼백만 명의 캐네디언이 REALTOR.ca에 들어와 오백 만개가 넘는 프라퍼티를 검색 한다고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실제 알짜 정보는 일반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REALTORR 만 볼 수 있는 곳에 따로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복잡하면서도 포괄적인 시스템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멀티플 리스팅 시스템, 즉 엠엘에스(MLSR )이다.

이 MLSR라는 개념은REALTORR를 통하여 리스팅을 최대한 다수에 공개하여 서로 경쟁하고 협동하고 프라퍼티에 관한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며 더 잘 팔 수 있도록 돕고 고객들에게 더 효율적인 서비스를 하자는, 즉 쉽게 말하면 내 리스팅을 팔아다오, 그러면 나도 너의 리스팅에 바이어를 데려오겠다는 취지로 그 최초의 시작은 1800년대 말부터 있어왔다.  이렇게 모든 리스팅을 한곳에 모아 놓으면 바이어는 고를 수 있는 선택이 큰 폭으로 다양해지니 좋고 샐러로서는 자기집이 준비된 모든 바이어들에게 오픈되어 있고 거기에 법적 면허를 가지고 구매를 돕는 에이젼트가 붙어 있다는 것을 알고 안심할 수 게 된다. 지역마다 리얼에스테이트 보드에서 이 리스팅을 모으고 관리하고 재정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 처음 프레이저 밸리에 MLSR 가 도입된 것은 1955년이다. 초기에는 프라퍼티 정보들을 종이카드에 적어서 낱장으로 동료들과 공유하는 형식으로 시작되다가 MLSR가 점점 형태를 잡아감에 따라 카드를 3홀펀치로 찍어 바인더에 묶어 보관하며 새로운 정보가 바뀔 때마다 업데이트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1978년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 보드에 처음으로 컴퓨터 데이터 베이스 기술이 도입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년에 걸쳐 수백만 달러가 투입되며 고객을 위해 가장 업데이트되고 정확한 종합적인 정보시스템으로 완성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오늘날에 REALTORR들이 정보이용은 물론 계약서에 1999년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에 의해 개발된 웹폼(WEB-FormsR)이라 불리는 전자 양식을 쓰는 등 수많은 기술력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MLSR에 나와있는 모든 정보는 종이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다. 정보가 정확한지 체크하고 정확하게 완성하기만 하면 바이어와 샐러는 물론 관련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실수하지 않게 하고 동시에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일단 리스팅이MLSR에 게시되기만 하면 그 작은 분량의 데이터가 일반 거주용 주택이라면 REALTOR.ca에 상업용이면 ICX.ca 에 곧바로 뜨는 것은 물론,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REALTOR.ca 와  리얼에스테이트 브로커리지들과  수없는 일반 웹사이트에 동시에 게재된다.  MLSR의 효과는 너무도 파우어풀하여 여기에 나와있다면 다른 광고가 필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MLSR에 반해 리얼터(REALTORR)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많은 사람들이 리얼터는 잔디에 싸인을 꽂고 광고내고 집이 팔릴 때까지 바이어를 기다리는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참 맞는 말이다. 실제로 보이는 것은 그게 전부이다. 심지어는 내 집을 파는데 왜 내가 리얼터에게 돈을 지불해야 하는가, 또는 집을 사는데 리얼터 없이 사면 안되나 하는 질문을 개인적으로도 많이 들어보았다.  여기서는 리얼터가 집을 리스팅하면서 팔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간단히 다뤄 보기로 하겠다. 샐러가 리스팅하는 계약서에 일단 사인을 함과 동시에 리얼터는 샐러에게 가능한 가장 높은 가격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파는 동시에 샐러의 불편함을 최소화시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우선 이 프라퍼티 밸류에 대해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제시하고 적당한 리스팅 가격을 샐러가 결정하도록 돕는다. 리스팅하는 동안 리얼터는 샐러를 대변하게 되는데 이 프라퍼티의 정보를 정확히 알리며 동시에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어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동시에 모든 계약서와 서류들을 비씨주와 연방이 요구하는 법 즉, 개인정보 보호법, 리얼에스테이트 서비스 엑트, 핀드랙(financial Transactions and Reports Analysis Centre of Canada) 또는 돈세탁을 방지하는 확인서 등에 만족하도록 시기 적절하게 준비하는 작업도 병행된다.  샐러와 리얼터 간의 리스팅 계약서가 완성되면 하우스 포 세일( House for Sale)싸인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바로 엠엘에스(MLSR: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에 올리는 작업이 시작된다. 프라퍼티에 관련된 수백 가지의 정확한 정보들을 찾아 입력하고 정확하면서도 장점을 살리는 광고지를 작성하여 프라퍼티를 보러 오는 바이어와 오픈하우스에 대한 준비를 갖춘다.  선택적으로 개인 웹사이트나 신문이나 다른 인터넷 웹사이트에 게재하거나 리얼터들만을 위한 오픈 하우스를 열기도 한다.  실제로 참 많은 작업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다음 편에서는 거래과정에 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리얼터가 하는 일들, 또 샐러나 바이어 입장에서 같이 일할 리얼터를 선택할 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체크리스트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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