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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주택도 밀리언 달러 클럽에 합류, 그리고 브룩스우드! (2017년 6월 27일)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랭리주택도 밀리언 달러 클럽에 합류, 그리고 브룩스우드! 

마침내 랭리도 이제 밀리언 달러 클럽에 합류하였다. 단독주택 가격이 엄청난 속도로 오르며 평균가격 7자리 숫자에 돌입하며 홈오너가 된다는 것은 보통 수입의 개인이나 가정으로써는 더욱 요원한 꿈이 되어버렸다.  랭리 타운십 전체 주택의 평균가는 정확히 $1,018,052로 프레이져 밸리에서 처음 있는 일이며 작년 이맘때 $885,049보다 거의 10만불이 오른 가격이다. 그 여파로 타운하우스와 콘도수요의 증가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 결과 타운하우스의 평균가격은 $464,300, 작년 같은 달보다 20% 증가, 콘도가격은 $311,000으로 작년 이맘때보다 35.6%증가하였다. 
가격에 놀라면서도 사람들은 여전히 이 곳 프레이져 밸리에 집을 사고 있으며 살 계획이 있다. 왜냐하면 밴쿠버와 리치몬드에 비하면 여전히 구매 가능한 가격대이며 특히 랭리는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가기에 아주 이상적이며 교통, 편의시설, 공원등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밀리언 달러를 호가하는 집을 사며 랭리로 유입해 오는 것일까? 버나비, 코키틀람, 웨스트민스터 등의 집을 팔아 써리나 랭리로 들어오면 그 가치를 훨씬 유용하게 쓸 수가 있게된다. 또는 웨스트 쪽의 타운하우스를 팔아 써리나 랭리의 단독주택을 사는 업그레이드하는 형태도 흔하다. 그밖에 다른 주로부터 캐나다를 횡단하여 아름다운 비씨주를 찾는 사람들의 수도 상당하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흔히 주변에 하는 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밴쿠버에 와서 살고 싶어 한다’ 는 과장된 표현이 사실이 아닌가 느껴지는 요즘이다. 그중에서도 랭리 타운쉽은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인구가 117,000에 육박하며 한편 메트로 밴쿠버의 인구는 2041년까지 1.2 밀리언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들어 타운하우스와 콘도의 인기가 치솟는 또 하나의 이유로는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의 영향을 들수 있다. 상당수의 나이든 사람들이 다운싸이징을 하고 있으며 젊은 층은 젊은 층대로 생활에 바빠서 집을 돌보며 정원관리 등의 일을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하우징 마켓에 붙은 불은 좀처럼 꺼질것같지 않아 거의 모든 리스팅들이 경쟁적으로 팔리고 있는 전쟁상태도 여전하며 새로 분양하는 인기있는 콘도에 웨이팅 리스트에 들기위해 줄서는 모습도 그대로이다. 지난 달 브룩스우드에 나온 랏이 넓은 랜쳐하우스는 리스팅 한 그 날에 오버 프라이스로 팔렸다. 집을 팔기에 이렇게 좋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요만큼 충분한 리스팅이 올라오지 않는 이유는 샐러의 ‘좀 더 두고 보겠다’ 는 심리와 그 집을 팔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 선택이 원하는 만큼 많지 않은데에서 파는 것을 망설이게 되는 이유이다. 
여기에 드디어 랭리 브룩스우드의 펀리치 커뮤니티 플랜이 16개월간의 연구끝에 청문회를 열게 되었다. 그 내용의 골자는 랭리 싸우스의 3.500에이커 땅을 향후 25년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인데 대략적으로 91%는 단독주택으로 짓고 6%는 공동주택 형태, 3%는 모바일 홈 파크 그리고 그 사이를 나무를 심어 경계로 두고 공원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7개의 학교가 신축될 것이고 100 에이커를 추가하여 공원을 짓고 50km 짜리 새 트레일과 그린스페이스가 조성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 13,000의 인구가 2042년까지 3배가 늘어 39,000명의 인구가 지금의 월넛그로브, 윌로비처럼 일명 브룩스우드 펀리치 홈에  살게 될 것이다.  
한편 Zone 3에 4000 SF이상의 하우스를 지을때 그 주변의 나무조경문제와32Ave 와 200St 의 상가밀집 지역의 구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등의 문제들이 잠재해있으며 궁극적으로 기존의 거주민들이 원하는 것, 랜드오너들이 원하는 것, 커뮤니티가 성장하는데에 필요한 것들이 어떻게 서로 양보하며 공존하여 목표를 이루는가는 여전히 풀어야하는 숙제이다. 이 브룩스우드 펀리치 커뮤니티 플랜은 종전의  2014년 에 중도포기한 플랜보다는 훨씬 낳다고 판단되고 있지만  2014년 플랜이 주로 땅을 개발해서 그 이익을 추구하고자하는 랜드로드 개인에게서 펀드가 나오도록 해서 시작점부터 오염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면 지금의 OCP(Official Community Plan) 도 여전히 많은 거주민들로부터 격분을 사고 있다. 주민들은 시가 거주민들로하여금 이 플랜을 억지로 받아들이도록 몰아붙여서 결국은 랭리 교외와 농촌지역 인구가 4배로 늘게 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디밸로퍼들이 제안하는 일부 교외의 주거지를 상업지구와 공동주택, 빌딩과 37개의 타운하우스 유닛을 짓는 용도로 변경한다는 내용이 현재 OCP에서 계획하고 있는 바와는 차이가 있다고 거주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있다. 
그러나 이 새 도시계획으로 인구가 느는 것은 자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랭리 싸우스는 윌로비지역보다는 월넛그로브나 브룩스우드와 같은 분위기가 될 거라는 전망이다. 여러가지 찬반논의에도 불구하고 디밸로퍼들은 이미 기존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발을 시작하고 있고 조닝을 바꾸는 데에  관한 청문회가 오늘도 내일도 이어지고 있다. 브룩스우드도 곧 주택건설의 회오리 물결에 들썩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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