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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과 이사(2015년 5월 24일)

클로징과 이사

 

작년부터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한 프레이져 밸리 부동산 마켓이 올해 봄에 이어 여름시장까지 꾸준히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 4월 프레이져 밸리 전체에서1,400채의 집이 팔린 것에 비해 올해는 2,009채가 팔려 36.7%가 증가한 셈인데 단독주택 시장에서 어느 정도 바이어의 구미에 부합하는 집이면 멀티 어퍼가 들어오고 바로 경쟁모드에 들어가는 것은 이제 그리 새로운 일도 아니다.  내놓는 날부터 쇼잉이 20개가 잡혀있다는 리얼터부터 리스팅 바로 다음날 바로 6-7개의 어퍼를 모아 샐러에게 오픈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물론 제한된 로케이션, 바이어가 몰리는 가격대, 집에 하자가 없어야 하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집, 그리고 그 수준에서도 나름 매력적인 가격대로 리스팅 하기 시작한 집들에 한정된 이야기이다.  내가 일하는 브로커리지 매니져는 이 지역에서35년 만에 처음 보는 강력한 샐러 마켓이라고도 한다.

오늘은 이 수많은 집들이 나가는 가운데 주택매매의 마지막 단계인 소위 말하는 ‘잔금 치르는 날’, 컴플리션 데이에 일어나는 내부 사정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보기로 한다.

우선 주택 양도 시 클로징에 관련된 마무리 일은 변호사나 공증사가 맡아서 한다.  집을 선택하고 조건해제를 한 뒤 계약금이 들어가고 나면 샐러와 바이어 각각 클로징을 맡아줄 변호사 (또는 공증사)를 선임하게 된다. 그리고 연락처, 이메일, 아이디 등의 정보를 남기면 변호사가 그 나머지 모든 일들을 리얼터의 브로커리지, 모기지 랜더(주로 은행) 등과 함께 일하고 샐러와 바이어는 클로징 며칠 전에 가서 모기지 서류에 싸인하는 일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변호사가 작성한 스테이트먼트 오프 어드저스트먼트(Statement of Adjustment)의 카피를 받게 된다.

 바이어가 잔금을 치르고 변호사가 구좌에 신탁하는 동안에 등기부가 바이어 측으로  옮겨지고 샐러도 샐러의 변호사를 통해 등기부과 바이어의 변호사가 준비한 스테이트 오프 어드저스트먼트(Statement of Adjustment) 서류를 함께 받게 된다.

샐러가 이 서류들을 통해 클로징까지 자금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를 확인하고 바이어 측 변호사에게 돌려주어 컴플리션 데이 전에 등록하도록 한다.

 

이제 바이어 변호사는 모든 싸인이 된 등기부와 모기기 서류를 갖추고 은행 모기지만 등록하면 되는 상태에서 은행이 컴플리션에 필요한 잔금을 변호사의 신탁으로 보내면 변호사가 그 등기부와 모기지를 랜드 타이틀 어피스에 등록한다.

이때 변호사는 이전에 검토했던 등기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혹시 아무 변경사항이 생기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검토하고 문제가 없다고 판정되면 등기부에 등록이 되는데 이 단계에서 내야 할 세금이 있다면 적용되는 프라퍼티 택스를 내게 된다.  그러고 나면 이제 랜드 타이틀 어피스에 의해 바이어의 이름으로 새 등기부가 작성되고 모기지가 부채로써 함께 등록된다.

그러는 한편 은행 측 변호사는 모기지를 준비하는 데 들었던 비용을 공제한 최종금액을 바이어 변호사의 신탁에 넣는다. 변호사는 모든 들어오고 지불한 자금의 액수를 다시 확인하고 매매에 결정적인 최종 금액이 되는 수표를 발행하는데 이때에 브로커리지의 커미션과 혹시 있다면 세금이나 벌금 등을 징수한 금액을 제하고 나머지의 금액으로 수표를 발행한다.  

 

자, 이제 잔금을 치루었으면 새 집으로 이사 가는 일이 남았다.

우선 나에게 맞는 이사업체를 선정한다. 주변의 평판에 귀를 기울이거나 내 나름대로 견적을 보아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을 수도 있고, 이사짐에 귀중품이 많다면 보험약정이 잘 되어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것이 안심될 것이다.  이사업체는 보통 넉넉하게(최소한 6주) 노티스를 주어야 한다 .

그리고 미리미리 계획을 한다. 만일 새로 들어가는 집에 페인트나 바닥을 새로 하고 싶다면 가구들이 들어가기 전, 이사 전에 일을 마쳐놓는 것이 좋다.

쓰지 않는 물건, 고쳐서 쓸 거 같지 않은 물건들은 과감히 버린다. 거라지 세일을 한번 하고 거기서도 안 팔린 물건은 시설에 기부한다.

새집의 방과 방문의 위치, 전기 아울렛, 티비나 전화 케이블의 위치를 확인하여 제 물건이 제 위치에 가도록 먼저 배치하고 충분한 동선이 나오도록 전자제품 등의 크기를 확인한다.

만일 샐러가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가져가는 경우,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침실이나 화장실은 바로 커튼과 블라인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주문하고 이사전이나 이사 첫날부터 설치 되어있도록 준비한다.

필요하면 우체국에 주소지를 변경하고 전기, 게스, 인터넷 등 각종 서비스의 주소를 변경, 이전하고 여분의 전화선이 필요하면 미리 주문한다.

짐을 쌀 용구들을 구입한다. 박스를 구입할 때 이사업체에서 준비해주거나 아니면 직접 그로써리 스토어나 전자제품을 넣었던 박스, 어피스 용품 창고에서 남은 박스들을 구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사가 결정되면서부터 신문을 버리지 않고 모으면 버블랩을 사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사하는 날, 부피가 작은 귀중품은 따로 내 차에 옮겨 운반하고 값나가는 그림이나 장식품, 고가의 전자제품이나 소장품들은 명확하게 이사업체의 양식에 기입하고 보험을 들어 이사 중 훼손되었을 경우 보험으로 커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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