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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타와 단독주택 (2014년12월 22일자)

스트레타와 단독주택

 

부동산은 우리가 할 수 있는 투자 중 가장 값이 나가는 종목 중 하나이며 평생을 들여 축적하고 관리하는 것인만큼 안전성은 물론 총체적이고 정확한 지식이 필수적이다. 처음 투자나 거주목적으로 구매를 계획하는 순간부터 스트레타를 구입할 것이냐 단독주택을 구입할 것이냐는 흔히 있는 갈등이다. 이번 호에서는 스트레타와 단독주택의 차이점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아보기로 하겠다.

먼저 스트레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콘도와 타운하우스를 말한다. 참고로 오너십이 있는 아파트를 통상적으로 콘도라고 하고 세입자가 랜트하고 있는 콘도를 아파트라고 부른다. 현재 로어 메인랜드의 어디를 가나 제한된 땅에 최대한의 유닛을 넣어 밀집된 다세대 주거단지를 짓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가 있다.  이런 스트레타 오너십 형태에서 집주인의 소유권은 리미티드 프라퍼티와 커먼 프라퍼티라고 불리는 공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소위 리미티드 프라퍼티는 말 그대로 스트레타 관점에서 그 오너만 독점적으로 소유한 유닛의 내부공간(스트레타 랏)을 말하며 커먼 프라퍼티는 리미티드 프라퍼티를 제외한 모든 공간, 단지 내에 모든 거주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 그리고 각종 서비스, 예를 들면 파이프, 전기배선, 케이블, 배관, 게스, 쓰레기 처리와 이에 필요한 접근 통로도 모두 포함된다.  그 중간에 리미티드 커먼 프라퍼티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개인 오너의 공간인 집 내부 스트레타 랏과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의 중간형태로 예를 들면 커먼 프라퍼티 중에 주차장(Parking Stall)이나 창고(Storage Locker)처럼 오너들이 독점적으로 쓸 수 있도록 따로 지정해 놓은 것을 말하며 이 밖에 구체적인 영역은 주로 스트레타의 디밸로퍼나 오너들이 회의를 통하여 따로 지정한다.

스트레타 오너들은 매월 스트레타에 관리비를 냄으로써 스트레타가 예산하는 연간비용을 부담하는데 여기서 단점은 관리비의 액수를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 점과 운동시설이나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내가 사용하던 안 하던 관계없이 관리비에 포함하여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거기다 스트레타마다 자체 내에 규칙(Bylaw)와 룰(Rule)이 있어 프리홀드, 즉 단독주택을 소유한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 많은 통제, 예를 들면 나이 제한이 있다던가, 랜트를 줄 수 없다던가 애완견을 키우는 데에 제한 등의 여러가지 규칙에 종속되어야 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단독주택을 구입한 경우에는 스트레타에 비해 훨씬 융통성있게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 시의 규제가 허락하는 한 이웃의 허가없이 소유한 집과 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프라퍼티의 가격과 그 변동에 있어서도 스트레타와 단독주택에 그 차이를 볼 수 있다. 올해 전반적인 스트레타와 단독주택의 가격변동에 대해 프레이져 밸리 마켓을 중심으로 간단히 알아보겠다.

예를 들면 프레이져 밸리 전체9월 단독주택의 벤치마크 평균가격은 $569,800으로 작년 같은 달  $552,900보다 3.1% 증가하였고 그 전 6개월 단위로는 1.1%증가하였다. 타운하우스 9월 평균가격은 $299,600으로 1년 전보다 1.1%, 그 전 6개월간은 0.8% 증가하였고 콘도가격은 작년 $203,100에서 지난 달 $193,600으로 4.7% 떨어졌고 6개월 단위로는 0.9% 감소하였다.

10월에는 프레이져 벨리 전체, 노쓰델타에서 미션에 이르기까지 단독주택 매매가 상승한 가운데 대략 40만불선에서 70만 불에 이르는 단독주택 매매가 전체 단독주택 매매의 60% 를 이끌며 타운과 콘도를 포함 여름에 이어 활발한 마켓의 연장선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마켓을 이끄는 주목할 요인은 소비자의 구매에 대한 확신의 결과로 지난 3월 이후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아파트를 통합하여 겨우 평균 0.6%밖에 인상이 안 되는 등 지속적인 안정된 주택가격에 기인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단독주택 가격이 타운이나 콘도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하였는데 특히 써리, 화이트락, 랭리,  아바츠포드  같은 새 타운하우스나 콘도 개발이 많았던 지역에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졌다. 새로운 물건이 공급되면 이미 있던 물건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원리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12월 집 가격에 대해서는 2014년 전반적인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게, 즉 단독주택 가격은 상승세, 타운하우스는 가격유지, 아파트는 하락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단독주택 작년 $550,300에서 4.6% 증가한 $575,400, 타운하우스는 $292,400에서 $298,900, 아파트는 3.5% 감소하여 작년 $196,200에서 올해 $189,400으로 내렸다.

주택 가격이 결정되는 요인은 비단 프라퍼티의 형태뿐 만 아니라 주택 수요와 공급 상황의 함수관계를 기본으로 거기에 지역과, 주변 편의 시설, 교통수단의 용이함, 미래의 개발의 잠재성 등 수많은 변수가 원인으로 작용한다.

더욱 분명한 것은 단독주택과 스트레타의 모든 가격이나 투자가치의 비교에 앞서는 것은 구매자의 필요와 선호도이다. 거주 목적의 경우 나에게 맞는, 내가 선호하는 사이즈, 환경, 시스템은 통계와 수치로 결정할 수 없는 가장 강력하고도 결정적인 나의 선택, 나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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