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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는데 드는 추가비용은? (2014년 7월 21일자)

집을 사는데 드는 추가비용은?

 

 

집을 사는 데에 드는 비용은 집의 형태, 즉 단독주택인가 타운하우스인가 아파트인가의 차이 그리고 위치 등에 따라 차이가 나고 예외도 있을 수 있으나 여기서는 발생할 수 있는 비용들에 대해 최대한 정리해 보기로 하겠다.

 먼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라빈셜 프라퍼티 택스(PTT). 이는 비씨주에 구입하는 모든 프라퍼티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구매가격의 처음 이십만 불에 대한 1% 그리고 나머지에 대한 2%로 계산하여 납부한다. 예를 들면 50만불짜리 집이라면 처음 20만불에 대한 1%인 2천불 에 나머지 30만불에 대한 2%, 즉 6천불을 더하여 8천불이 프라퍼티 택스가 된다. 단, 바이어가 B.C 주에 거주하는 자로 생애 처음으로 집을 구입하는 경우이며 구입하는 집이 $475,000 미만이면 PTT 가  면제된다. 이 세금은 구매과정이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잔금 치르는 날 함께 납부하게 된다.

다음으로 GST가 있는데 이는 사람이 전에 살지 않았던 새로 지은 집에만 부과되는 세금으로 구매가격의 5%이다.  구매자가 집을 산뒤 이 집에 들어가 살 계획이고 구매가가 $450,000 미만일 경우 이 세금을 환급 받을수 있다. 주의할 점은 많은 빌더들이 GST를 집값에 포함시키고 있으므로 바이어의 조건이 확인되는대로 환급받도록 해야한다.

인스팩션 비용은 아파트나 모블홈 경우 $375 부터 시작해 타운하우스는 $400, 단독주택은 $450 정도 든다. 대부분의 인스팩터들이 인스팩션이 끝난 자리에서 바이어와 함께 레포트를 리뷰하는데 보통 이때 직접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모기지를 준 은행에서 간혹 싸이트 서베이 즉 구매하는 땅의 토지보유 경계선을 그린 지적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집의 전 주인이나 시청이 복사본을 가지고 있으나 만일 그렇지 않은 경우 새로 신청하는 데에 비용이 약 $100 정도 든다.

어떤 은행은 타이틀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바이어와 은행을 보호하기 위해 바이어에게 프라퍼티 등기 보험을 들도록 요구할 수도 있다. 비용은 $250 정도 든다.

모기지 신청 비용은 대부분 은행에서 부담하지만 융자금액에 따라  최고 1%까지 부과될 수도 있다.  융자 얻는데에 드는 비용은 은행의 법규와 바이어의 재정상태에 따라 다르다. 현재 연간 모기지 이자율은 변동금리 연2.55%부터 10년 고정 4.9%까지 다양하며 모기지 브로커를 통해 가능한 최상의 모기지 조건을 찾을 수 있다. 

감정료는 보통 $250에서 $400 정도로 은행이 부담하는데 모기지 신청할때에 다시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이 밖에 변호사나 공증사 비로 $1,000 정도가 들어간다.

구입한 프라퍼티가 에이커가 넘는 농지의 경우 개인 우물이나 정화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은행이 이런 서비스에 대한 인스팩션을 요구할 수도 있다. 비용은 정화조 인스팩션 $300, 수질 테스트에 $250 정도 든다.

이밖에 모기지 보험이 있는데 은행이 프라퍼티 밸류의 75%가 넘게 론을 얻는 경우에 대해서 부과한다.  모기지를 체납하였을때에 모기지 보험의 수수료는 모기지를 내는 사람이 내는데 보통 모기지에 포함해서 내도록 되어있다. 전에 모기지 밸류의 .65에서 2.75% 이던것이  현재 2014년 5월 1일자로  .75에서 3.15% 로 인상되었다.  예를 들면 5%를 다운페이하고  $350,000 짜리 집을 구입한 바이어는 전에 $9,143.75 내던 수수료를 $1,330 늘어난 $10,435.75를 내야한다.

집 보험은 잔금 치르는 날 함께 치르게 되는데 비용은 $1,000정도, 프라퍼티 밸류에 따라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이사비용도 다양한데 짐의 부피나 이사 가는 곳의 거리, 박스패킹 등 요구하는 서비스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다.  무빙 컴퍼니에서 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요금은 기본 $1,500에서 $3,000, 트럭을 빌려 가족끼리나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잔금치르는 날까지 변호사는 월 또는 연 불입금들을 바이어와 샐러 사이에 나누는 일을 마쳐놓게 된다. 예를 들면 프라퍼티 텍스는 내가 들어가 살 날짜를 365일에 대한 부분으로 분배하여 해당 날짜만큼만 내도록 계산한다.  

케이블, 전기, 가스요금도 생각해야하고 집을 레노베이션이나 수리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밖에 타운하우스나 콘도면 관리비가 들어가고 가전제품, 창문 블라인드, 가구 장식, 가드닝이나 정원에서 필요한 기구들을 사야하는지 생각해보아야한다.

 리얼터와 전반적인 구입과정을 상담하여 가장 좋은 가격으로 협상하는 일부터 전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리얼터 커미션 등에 대해 가이드를 받을 것을 권한다.

집을 구입하는 일이 적잖이 비용이 드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집의 소유권을 갖는다는 것은 장기간의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고 마음 편안하게 살 곳을 가졌다는 심리적인 위안이 되는 것은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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